녹내장·황반변성이 같이 있을 때 백내장 수술, 다초점렌즈 써도 될까 — 단초점·연속초점까지 비교 판단 기준

녹내장·황반변성이 같이 있을 때 백내장 수술, 다초점렌즈 써도 될까 — 단초점·연속초점까지 비교 판단 기준

2026. 7. 3. · 백내장·노안 · JC빛소망안과

백내장·노안✓ 의료진 검토 · JC빛소망안과

결론부터. 결론부터 말하면, 녹내장이나 황반변성이 함께 있다고 해서 백내장 수술이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인공수정체 선택지는 좁아집니다. 빛을 여러 초점으로 나누는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대비감도를 떨어뜨리고 빛 번짐을 늘리는 특성 때문에, 시신경이나 황반이 이미 손상된 눈에서는 권장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꼭 단초점만이 답은 아닙니다. 동반질환의 종류와 정도에 따라 연속초점(EDOF) 렌즈까지 고려할 수 있는 구간이 따로 있습니다.

핵심 요약
  •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들어온 빛을 여러 초점으로 나누기 때문에 대비감도가 떨어지고 빛 번짐(헤일로·글레어)이 늘어나는 특성이 있어, 시기능이 이미 저하된 눈에서는 그 단점이 더 부각될 수 있다.
  • 미국안과학회(AAO)는 녹내장·황반변성 등으로 시력이 저하된 눈에는 다초점·연속초점 같은 노안교정 렌즈가 일반적으로 권장되지 않는다고 안내한다.
  • 황반변성·황반앞막(ERM)·황반부종처럼 중심 시력을 담당하는 황반에 병변이 있으면 다초점은 상대적 금기로 보는 견해가 많고, 단초점이 표준 선택지로 고려된다.
  • 녹내장은 정도가 핵심이다. 경증이고 잘 조절되며 중심 시야 손상이 없고 대비감도가 양호하면 연속초점까지 신중히 검토할 수 있다는 연구가 있으나, 진행된 녹내장은 노안교정 렌즈를 피하는 쪽으로 본다.
  • 연속초점(EDOF) 렌즈는 초점을 끊지 않고 늘리는 설계라 다초점보다 빛 번짐과 대비감도 저하가 덜한 편으로 보고되며, 단초점과 다초점 사이의 절충 선택지로 거론된다.
  • 최종 판단은 시야검사·OCT·시신경 평가 등 정밀검사 결과와 환자의 생활 패턴을 함께 본 의료진의 진료로만 정해질 수 있다.

왜 동반 안질환이 있으면 렌즈 선택이 달라지나

녹내장·황반변성이 같이 있을 때 백내장 수술, 다초점렌즈 써도 될까 — 단초점·연속초점까지 비교 판단 기준

백내장 수술은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그 자리에 투명한 인공수정체를 넣는 수술입니다. 이때 어떤 인공수정체를 넣느냐에 따라 수술 후 보이는 방식이 달라집니다. 문제는 이 인공수정체의 성능이 ‘받쳐주는 망막과 시신경이 건강하다’는 전제 위에 있다는 점입니다.

인공수정체는 빛을 모아 망막에 상을 맺게 하는 광학 부품일 뿐입니다. 그 상을 실제로 인식하는 것은 황반(망막의 중심부)이고, 그 신호를 뇌로 전달하는 것은 시신경입니다. 녹내장은 시신경을, 황반변성은 황반을 손상시키는 질환입니다. 즉 렌즈가 아무리 정교해도 그 뒤를 받치는 구조물이 이미 약해져 있다면 결과는 달라집니다.

특히 다초점 렌즈는 하나의 빛을 멀리·중간·가까이용으로 나눠 쓰는 구조여서, 각 초점에 도달하는 빛의 양과 선명도가 단초점보다 떨어집니다. 건강한 눈은 이 손실을 뇌가 보완하지만, 시기능이 이미 저하된 눈은 그 여유분이 적습니다. 동반질환이 있을 때 렌즈 선택이 보수적으로 가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다초점·연속초점·단초점의 작동 방식 차이

세 종류의 인공수정체는 ‘초점을 어떻게 만드는가’에서 갈립니다. 이 차이가 동반질환이 있는 눈에서 그대로 장단점으로 이어집니다.

  • 단초점(Monofocal): 하나의 거리(보통 먼 거리)에 초점을 맞춥니다. 빛을 나누지 않으므로 대비감도와 선명도가 가장 안정적이지만, 가까운 거리는 안경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 연속초점(EDOF, 초점심도 확장형): 초점을 한 점에 모으지 않고 일정 범위로 늘여, 먼 거리부터 중간 거리까지 비교적 자연스럽게 이어 봅니다. 빛을 여러 점으로 끊어 나누는 방식이 아니어서 빛 번짐과 대비 저하가 다초점보다 덜한 편으로 보고됩니다.
  • 다초점(Multifocal/Trifocal): 여러 개의 뚜렷한 초점을 동시에 만들어 먼 거리와 가까운 거리를 함께 보게 합니다. 안경 의존도를 가장 많이 줄일 수 있지만, 빛을 나누는 만큼 대비감도 저하와 빛 번짐이 상대적으로 큽니다.

핵심은 ‘빛을 나누는 정도’입니다. 단초점은 나누지 않고, 다초점은 가장 많이 나누며, 연속초점은 그 중간에 가깝습니다. 동반질환이 있는 눈은 이 ‘나눔’에 취약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단초점 쪽이 안정적인 선택으로 고려됩니다.

녹내장·황반변성이 같이 있을 때 백내장 수술, 다초점렌즈 써도 될까 — 단초점·연속초점까지 비교 판단 기준

황반변성이 동반된 경우 — 황반 병변은 보수적으로

황반변성은 정밀한 중심 시력을 담당하는 황반이 손상되는 질환입니다. 다초점 렌즈는 비교적 깨끗한 황반을 전제로 성능이 나오기 때문에, 황반에 병변이 있으면 그 단점이 더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시각·안건강감시체계(VEHSS)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기준 미국의 40세 이상 인구 중 약 1,980만 명(12.6%)이 어떤 형태로든 황반변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만큼 백내장 수술 대상자에서 황반변성이 함께 발견되는 일은 드물지 않습니다.

황반변성뿐 아니라 황반앞막(ERM, 망막앞막), 황반부종, 당뇨망막병증처럼 황반의 중심 기능에 영향을 주는 병변도 노안교정 렌즈를 피하는 쪽으로 보는 견해가 많습니다. 황반 기능이 떨어진 눈에서는 빛을 나누는 렌즈의 대비감도 손실이 시력 만족도에 더 크게 작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 일반적으로 단초점 렌즈가 표준 선택지로 고려됩니다. 다만 황반변성의 종류(건성/습성)와 진행 정도, 중심 시력 보존 여부에 따라 판단은 개인별로 달라지므로, 같은 병명이라도 결론이 똑같이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녹내장·황반변성이 같이 있을 때 백내장 수술, 다초점렌즈 써도 될까 — 단초점·연속초점까지 비교 판단 기준

녹내장이 동반된 경우 — '정도'가 가장 중요하다

녹내장·황반변성이 같이 있을 때 백내장 수술, 다초점렌즈 써도 될까 — 단초점·연속초점까지 비교 판단 기준

녹내장은 황반변성보다 판단이 한 단계 더 세분화됩니다. 모든 녹내장을 똑같이 보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진행됐는가’와 ‘중심 시야가 보존됐는가’가 갈림길입니다.

녹내장은 시신경 손상으로 시야가 좁아지는 질환이고, 진행하면 대비감도도 함께 떨어집니다. 다초점 렌즈 역시 대비감도를 낮추는 특성이 있어, 이미 시야와 대비가 손상된 눈에 더하면 불편이 가중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진행된 녹내장은 노안교정 렌즈를 피하는 쪽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반대로 경증이면서 안압이 잘 조절되고, 중심 시야 손상이 없으며, 대비감도가 양호한 눈이라면 선택의 폭이 조금 넓어집니다. 연구 문헌에서는 이런 조건의 경증·안정형 녹내장에서 연속초점(EDOF) 렌즈를 신중히 검토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녹내장은 또한 진행성 질환이라 향후 시야가 더 좁아질 가능성, 추후 녹내장 수술이나 망막 검사 시 렌즈가 시야 확보에 주는 영향까지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동반질환별 인공수정체 고려 범위 비교

아래 표는 공인기관 안내와 진료 문헌에서 거론되는 ‘고려 가능 범위’를 정리한 것입니다. 실제 처방을 의미하지 않으며, 모든 항목은 정밀검사 후 의료진 판단으로 개별화됩니다.

동반 상태 단초점 연속초점(EDOF) 다초점
경증·안정형 녹내장(중심시야 보존, 대비감도 양호) 고려 가능 신중히 검토 가능 일반적으로 권장 안 함
중등도~진행 녹내장(시야 손상 진행) 고려 가능 일반적으로 권장 안 함 권장 안 함
황반변성·황반앞막(ERM)·황반부종 표준 선택지로 고려 일반적으로 권장 안 함 상대적 금기로 보는 견해 많음
당뇨망막병증 등 황반 침범 병변 표준 선택지로 고려 일반적으로 권장 안 함 권장 안 함

표의 ‘고려 가능’은 곧 처방을 뜻하지 않습니다. 같은 경증 녹내장이라도 직업·운전·야간활동 빈도에 따라, 또 두 눈의 상태가 다를 때 한쪽씩 다른 렌즈를 검토할 수 있는지에 따라 결론은 달라집니다.

연속초점(EDOF)이 절충안으로 거론되는 이유

단초점과 다초점 사이에서 연속초점 렌즈가 자주 언급되는 이유는 설계 방식 때문입니다. 다초점이 빛을 여러 점으로 끊어 나누는 것과 달리, 연속초점은 초점을 한 범위로 늘여 거리를 연속적으로 잇습니다.

이 차이로 인해 연속초점 렌즈는 다초점에 비해 야간 빛 번짐(헤일로·글레어)과 대비감도 저하가 덜한 편으로 보고됩니다. 일부 연구에서는 경증~중등도의 잘 조절된 녹내장 환자에서 연속초점 렌즈의 밝은 환경 대비감도가 단초점에 비해 비열등하다는 결과가 제시되기도 했습니다.

다만 연속초점도 다초점과 마찬가지로 빛을 분배하는 구조이므로, 어두운 곳에서의 대비감도 저하나 가벼운 빛 번짐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또 가장 가까운 거리(독서 거리)는 단초점처럼 안경 보조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연속초점은 ‘단점이 없는 렌즈’가 아니라 ‘동반질환이 가벼울 때 고려해 볼 수 있는 중간 선택지’로 이해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녹내장·황반변성이 같이 있을 때 백내장 수술, 다초점렌즈 써도 될까 — 단초점·연속초점까지 비교 판단 기준

검사로 무엇을 확인하고 결정하나

렌즈 종류를 정하기 전에 동반질환의 정도를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과정이 먼저입니다. 같은 병명이라도 수치가 다르면 결론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 시야검사: 녹내장으로 인한 시야 손상의 범위와 중심 시야 보존 여부를 확인합니다.
  • OCT(빛간섭단층촬영): 황반과 시신경섬유층의 단면을 정밀하게 보고, 황반변성·황반앞막·황반부종 같은 병변을 확인합니다.
  • 대비감도 검사: 다초점·연속초점 렌즈가 더 떨어뜨릴 수 있는 대비감도의 현재 수준을 평가합니다.
  • 시신경 평가: 녹내장의 진행 정도와 향후 진행 가능성을 가늠합니다.

여기에 환자의 생활 패턴이 더해집니다. 야간 운전이 잦은지, 독서·근거리 작업이 많은지, 안경 착용에 거부감이 있는지에 따라 같은 검사 결과라도 추천 방향이 달라집니다. 동반질환이 있는 눈에서는 ‘안경을 얼마나 줄이느냐’보다 ‘대비감도와 시야를 얼마나 지키느냐’에 무게가 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해하기 쉬운 점과 균형 잡힌 시각

동반질환이 있다고 해서 백내장 수술 자체가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혼탁한 수정체를 제거하면 그 자체로 빛 투과가 좋아져 시야가 한결 밝아질 수 있고, 황반변성 환자에서도 백내장 수술 후 시기능 개선을 보고한 자료가 있습니다. 핵심은 ‘수술 여부’가 아니라 ‘어떤 렌즈를 넣느냐’입니다.

또 흔한 오해 중 하나는 ‘비싼 다초점이 항상 더 좋은 렌즈’라는 생각입니다. 인공수정체는 등급이 아니라 적합성의 문제입니다. 건강한 눈에 잘 맞는 렌즈가 동반질환이 있는 눈에는 오히려 불편을 키울 수 있습니다. 동반질환이 있을 때 단초점이 자주 고려되는 것은 성능이 낮아서가 아니라, 대비감도와 안정성 면에서 손상된 시기능과 더 잘 맞기 때문입니다.

미국안과학회(AAO)는 녹내장이나 황반변성 등으로 시력이 저하된 눈에는 다초점·연속초점 같은 노안교정 렌즈가 일반적으로 권장되지 않으며, 단초점 렌즈가 가장 흔하고 안정적인 선택지로 고려된다고 안내합니다.

다만 이 안내는 일반 원칙이며, 경증·안정형 동반질환에서는 개별 평가에 따라 선택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 그리고 본인에게 맞는 인공수정체 결정은 정밀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의료진의 진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녹내장이 있으면 반드시 단초점만 써야 하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녹내장의 정도가 핵심입니다. 경증이고 안압이 잘 조절되며 중심 시야가 보존되고 대비감도가 양호하면 연속초점(EDOF) 렌즈까지 신중히 검토할 수 있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다만 진행된 녹내장은 노안교정 렌즈를 피하는 쪽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시야검사와 시신경 평가 결과로 정밀하게 판단합니다.
황반변성이 있으면 다초점은 아예 안 되나요?
다초점 렌즈는 비교적 깨끗한 황반을 전제로 성능이 나오기 때문에, 황반변성이 있으면 상대적 금기로 보는 견해가 많습니다. 황반 기능이 저하된 눈에서는 빛을 나누는 렌즈의 대비감도 손실이 만족도에 더 크게 작용할 수 있어 단초점이 표준 선택지로 고려됩니다. 종류와 진행 정도에 따라 개인별로 달라지므로 진료가 필요합니다.
연속초점(EDOF) 렌즈는 다초점과 무엇이 다른가요?
다초점은 빛을 여러 개의 뚜렷한 초점으로 끊어 나누지만, 연속초점은 초점을 한 범위로 늘여 거리를 연속적으로 잇습니다. 이 차이로 연속초점은 다초점보다 야간 빛 번짐과 대비감도 저하가 덜한 편으로 보고됩니다. 단초점과 다초점 사이의 절충 선택지로 거론됩니다.
동반질환이 있으면 백내장 수술 자체가 위험한가요?
동반질환이 있다고 백내장 수술이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혼탁한 수정체를 제거하면 빛 투과가 좋아져 시야가 밝아질 수 있습니다. 다만 망막과 시신경 상태에 따라 회복되는 시력의 폭이 달라지므로, 수술 여부와 렌즈 선택을 정밀검사 후 의료진과 상의해 결정해야 합니다.
왜 다초점 렌즈가 대비감도를 떨어뜨리나요?
다초점 렌즈는 들어온 빛을 먼 거리·중간·가까운 거리용으로 나눠 쓰기 때문에, 각 초점에 도달하는 빛의 양과 선명도가 단초점보다 줄어듭니다. 건강한 눈은 뇌가 이 손실을 보완하지만, 시기능이 이미 저하된 눈은 보완 여유가 적어 대비감도 저하가 더 부각될 수 있습니다.
황반앞막(ERM)이 있는데 노안교정 렌즈를 넣어도 되나요?
황반앞막은 황반의 중심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다초점 렌즈를 피하는 쪽으로 보는 견해가 많습니다. 황반 병변이 있는 눈에서는 다초점의 대비감도 손실이 더 크게 작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도와 중심 시력 보존 여부에 따라 단초점이 우선 고려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 눈의 상태가 다르면 렌즈도 다르게 넣을 수 있나요?
두 눈의 동반질환 정도가 다를 경우, 각 눈의 상태에 맞춰 다른 종류의 렌즈를 검토할 수 있는지 의료진이 판단합니다. 다만 두 눈의 보이는 방식이 너무 달라지면 적응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생활 패턴과 적응 가능성을 함께 고려해 결정합니다.
비싼 렌즈일수록 더 좋은 건가요?
인공수정체는 등급이 아니라 적합성의 문제입니다. 건강한 눈에 잘 맞는 렌즈가 동반질환이 있는 눈에는 오히려 불편을 키울 수 있습니다. 동반질환이 있을 때 단초점이 자주 고려되는 것은 성능이 낮아서가 아니라, 대비감도와 안정성 면에서 손상된 시기능과 더 잘 맞기 때문입니다.
수술 전에 어떤 검사를 받게 되나요?
동반질환의 정도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시야검사, OCT(빛간섭단층촬영), 대비감도 검사, 시신경 평가 등을 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같은 병명이라도 수치가 다르면 렌즈 선택이 달라지므로, 이 검사 결과가 결정의 기준이 됩니다.
녹내장이 나중에 더 진행될 가능성도 고려하나요?
네. 녹내장은 진행성 질환이라 향후 시야가 더 좁아질 가능성, 그리고 추후 녹내장 수술이나 망막 검사 시 렌즈가 시야 확보에 주는 영향까지 함께 고려합니다. 현재 상태뿐 아니라 미래 변화 가능성도 렌즈 선택에 반영됩니다.
안경을 완전히 벗는 것이 목표라면 다초점이 맞나요?
안경 의존도를 가장 많이 줄이는 것은 다초점 렌즈이지만, 동반질환이 있는 눈에서는 대비감도 저하와 빛 번짐이라는 단점이 더 부각될 수 있습니다. 동반질환이 있을 때는 '안경을 얼마나 줄이느냐'보다 '대비감도와 시야를 얼마나 지키느냐'에 무게가 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종 결정은 어떻게 내려지나요?
시야검사·OCT·대비감도·시신경 평가 같은 정밀검사 결과에 환자의 생활 패턴(야간 운전, 근거리 작업, 안경 거부감 등)을 더해 종합적으로 판단합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 본인에게 맞는 인공수정체 결정은 의료진의 진료를 통해서만 정해질 수 있습니다.
참고문헌
  1. Factors to Consider in Choosing an IOL for Cataract Surgery American Academy of Ophthalmology (AAO), 2024. https://www.aao.org/eye-health/tips-prevention/best-artificial-lens-implant-iol-cataract-surgery
  2. AMD Patients See Benefits From IOL Surgery American Academy of Ophthalmology (AAO), 2021. https://www.aao.org/eyenet/article/amd-patients-see-benefits-from-iol-surgery
  3. VEHSS Modeled Estimates: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AMD)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CDC), 2024. https://www.cdc.gov/vision-health-data/prevalence-estimates/amd-prevalence.html
  4.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Status of Research National Eye Institute (NEI), 2023. https://www.nei.nih.gov/research-and-training/research-news/age-related-macular-degeneration-status-research
  5. About Glaucoma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CDC), 2024. https://www.cdc.gov/vision-health/about-eye-disorders/glaucoma.html
  6. Premium Intraocular Lenses in Glaucoma — A Systematic Review Bioengineering (MDPI) / NIH PMC, 2023.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10525961/
증상이 지속된다면, 진료로 확인하세요서울 여의도 국제금융로6길 33 맨하탄빌딩 6층 · 월·화·목 09:00–18:00 · 수 09:00–13:00 · 금 09:00–20:00(야간) · 토 09:00–14:00 · 점심 13:00–14:00

안과 상담 및 예약02-785-1068

이 글은 일반적인 의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특정 치료를 권유하거나 진단·처방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동반 안질환의 종류와 정도, 인공수정체 선택은 개인마다 다르며 정확한 진단과 치료, 본인에게 맞는 결정은 반드시 의료진의 진료를 통해 이루어져야 합니다.
#노안백내장 #여의도안과검진 #어린이근시 #여의도안과 #영등포안과 #여의도백내장

JC빛소망안과 ·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6길 33
녹내장·황반변성이 같이 있을 때 백내장 수술, 다초점렌즈 써도 될까 — 단초점·연속초점까지 비교 판단 기준
여의도 안과 진료 안내·오시는길 — JC빛소망안과 · 진료시간·전화·위치를 한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 남기기

댓글은 운영자 검토 후 게시됩니다. 증상·연락처 등 개인 의료정보는 남기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