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형 vs 후방형 렌즈삽입술, 같은 ICL인데 왜 나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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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빛소망안과 진료 환경
그림 1. JC빛소망안과 진료 환경

결론부터. 결론부터 말하면, 렌즈삽입술은 인공렌즈를 홍채 앞 공간에 두는 전방형과 홍채 뒤 공간에 두는 후방형으로 나뉘며, 현재 국내외에서 주로 시행되는 방식은 후방형입니다. 흔히 쓰는 ICL이라는 말은 본래 후방형 렌즈의 이름인데, 국내에서는 렌즈삽입술 전체를 가리키는 표현처럼 통용되면서 전방형·후방형이라는 용어와 섞여 혼란을 만듭니다. 전방 후방 렌즈삽입술 차이의 본질은 렌즈가 자리 잡는 위치이고, 이 위치가 고정 방식과 합병증 양상, 검사 항목까지 연쇄적으로 바꿉니다. 이 글에서는 눈 속 구조에서 출발해 두 방식의 차이와 전방형이 줄어든 배경, 후방형이 주류가 된 이유를 차례로 비교해 보겠습니다.

핵심 요약
  • 전방형은 각막과 홍채 사이(전방)에, 후방형은 홍채와 수정체 사이(후방)에 렌즈를 위치시킨다
  • ICL은 본래 후방형 렌즈의 이름이지만 국내에서는 렌즈삽입술 전체를 가리키는 말로 혼용된다
  • 전방형은 각막내피세포층과 가까운 구조로, 장기적인 내피세포 감소가 보고되며 사용이 크게 줄었다
  • 후방형도 백내장·안압 상승 등 한계가 있어 볼트(vault) 관리와 정기 검진이 중요하다
  • 렌즈 중앙에 미세한 구멍을 둔 중심홀 디자인 도입 이후 홍채절개 없는 후방형 ICL이 주류로 자리 잡았다

렌즈삽입술은 모두 ICL일까, 용어부터 정리하기

렌즈삽입술(안내렌즈삽입술, Phakic IOL)은 본인의 수정체를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둔 채, 눈 안에 얇은 인공렌즈를 추가로 넣어 근시와 난시를 교정하는 수술입니다. 각막을 깎아 모양을 바꾸는 라식·라섹과 달리 각막 조직을 그대로 보존한다는 점이 구조적인 특징입니다.

그런데 정보를 찾다 보면 ICL이라는 단어가 렌즈삽입술 전체를 가리키는 것처럼 쓰여 혼란이 생깁니다. 엄밀히 말하면 ICL(Implantable Collamer Lens)은 후방형 렌즈삽입술에 사용되는 특정 렌즈의 이름입니다. 국내에서 렌즈삽입술이 곧 ICL처럼 통용되면서 전방형 ICL, 후방형 ICL 같은 표현이 섞여 쓰이게 된 것입니다.

전방 후방 렌즈삽입술 차이의 핵심은 렌즈가 눈 속 어디에 자리 잡느냐입니다. 홍채 앞 공간에 렌즈를 두면 전방형, 홍채 뒤 공간에 두면 후방형으로 분류합니다. 이 위치 차이가 고정 방식과 장단점, 수술 전후 검사 항목까지 연쇄적으로 달라지게 만듭니다.

눈 속 지도를 그려보면, 전방과 후방은 어디인가

전방형과 후방형을 이해하려면 눈 앞부분의 구조를 알아야 합니다. 빛이 들어오는 순서대로 보면 가장 바깥에 투명한 각막이 있고, 각막 뒤에는 방수라는 맑은 액체로 채워진 공간이 있습니다. 이 공간이 전방(앞방)입니다. 전방 뒤에는 카메라의 조리개 역할을 하는 홍채가 있고, 홍채와 수정체 사이의 좁은 공간이 후방(뒷방)입니다.

구조물 위치 렌즈삽입술과의 관계
각막 눈의 가장 바깥 투명 조직 안쪽 내피세포층이 전방형 렌즈와 가까움
전방 각막과 홍채 사이 공간 전방형 렌즈가 놓이는 자리
홍채 전방과 후방의 경계 홍채고정형 렌즈의 고정 부위
후방 홍채와 수정체 사이 공간 후방형 렌즈가 놓이는 자리
수정체 눈 속의 자연 렌즈 후방형 렌즈가 닿지 않게 떠 있는 기준

즉 전방형은 각막과 홍채 사이에, 후방형은 홍채와 수정체 사이에 렌즈를 위치시키는 방식입니다. 렌즈 주변에 어떤 조직이 있는지가 달라지므로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할 합병증의 종류도 함께 달라집니다.

JC빛소망안과 진료 환경
그림 2. JC빛소망안과 진료 환경

전방형 렌즈삽입술: 전방각지지형과 홍채고정형

전방형 렌즈삽입술은 다시 두 방식으로 나뉩니다. 첫째는 전방각지지형으로, 렌즈의 다리를 각막과 홍채가 만나는 구석(전방각)에 걸쳐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둘째는 홍채고정형으로, 집게처럼 생긴 렌즈 다리로 홍채 조직 일부를 살짝 집어 고정하는 방식이며 알티산(Artisan), 알티플렉스(Artiflex) 등의 디자인이 이 계열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방형의 장점으로는 렌즈가 홍채 앞에 있어 수술 중과 수술 후 렌즈 위치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 쉽고, 수정체와 직접 닿지 않는 구조라는 점이 꼽힙니다. 반면 렌즈가 각막 안쪽 면의 내피세포층과 상대적으로 가깝다는 구조적 특성이 있습니다. 각막내피세포는 한 번 손상되면 재생되지 않는 세포인데, 전방형 렌즈를 삽입한 눈에서 장기적인 내피세포 감소가 관찰되었다는 연구들이 보고되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전방형은 수술 후에도 내피세포 상태를 꾸준히 추적하는 것이 중요하게 다뤄져 왔습니다.

후방형 렌즈삽입술: 홍채 뒤에 숨는 렌즈

후방형 렌즈삽입술은 홍채 뒤, 수정체 앞의 좁은 공간에 렌즈를 넣습니다. 렌즈의 다리는 섬모체고랑이라는 홈에 지지되고, 렌즈 본체는 수정체 표면에 닿지 않도록 일정한 간격을 두고 떠 있도록 설계됩니다. 이 간격을 볼트(vault)라고 부르며, 볼트가 적정 범위 안에 있는지가 수술 후 안정성을 판단하는 핵심 지표로 쓰입니다.

대표 렌즈인 ICL은 콜라겐과 고분자 화합물을 결합한 콜라머(Collamer)라는 부드러운 재질로 만들어져 있어, 작게 접은 상태로 약 3mm 내외의 작은 절개창을 통해 삽입한 뒤 눈 안에서 펼치는 방식으로 시술됩니다. 렌즈가 홍채 뒤에 위치하기 때문에 겉에서는 렌즈가 거의 보이지 않고, 각막내피세포층과의 거리도 전방형보다 멀다는 구조적 특징이 있습니다. 다만 수정체와 가까워지는 만큼, 전방형과는 다른 종류의 관리 포인트가 생깁니다.

한눈에 보는 비교: 전방형 vs 후방형

두 방식의 구조적 차이를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항목 전방형 후방형
렌즈 위치 각막과 홍채 사이(전방) 홍채와 수정체 사이(후방)
고정 방식 전방각 지지 또는 홍채 고정 섬모체고랑 지지
내피세포층과의 거리 상대적으로 가까움 상대적으로 멂
수정체와의 관계 직접 닿지 않음 볼트를 두고 떠 있음
외부에서 렌즈 보임 자세히 보면 보일 수 있음 거의 보이지 않음
대표 디자인 알티산·알티플렉스 등 ICL(EVO ICL 등)
현재 흐름 사용이 크게 줄어듦 국내외 주류

표에서 보듯 두 방식은 단순히 위치만 다른 것이 아니라, 가까이 있는 조직이 다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할 합병증과 추적 검사의 초점이 서로 다릅니다. 전방형은 각막내피세포, 후방형은 수정체와 방수 흐름이 관찰의 중심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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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3. JC빛소망안과 진료 환경

전방형이 점차 줄어든 배경

렌즈삽입술의 역사에서 먼저 발전한 쪽은 전방형이었습니다. 그러나 장기 추적 연구들에서 일부 전방각지지형 렌즈를 삽입한 눈의 각막내피세포가 시간이 지나며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이 관찰된다는 결과가 보고되었고, 이러한 자료가 누적되면서 몇몇 전방각지지형 렌즈는 시장에서 철수하거나 사용이 크게 줄었습니다.

홍채고정형은 유럽 등 일부 지역에서 여전히 사용되고 있으며, 이 경우에도 정기적인 각막내피세포 검사가 권고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 시력교정 분야에서는 이런 흐름 속에서 후방형이 사실상 표준적인 선택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다만 이것이 전방형이 모든 면에서 열등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눈 구조나 과거 수술 이력에 따라 의학적으로 고려되는 상황이 다를 수 있으므로, 방식의 우열보다는 각 구조가 갖는 장단점을 균형 있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후방형이라고 만능은 아니다: 한계와 관리 포인트

후방형 역시 고유한 한계와 위험 요소가 있습니다. 렌즈가 수정체 바로 앞에 떠 있는 구조이므로, 볼트가 지나치게 낮으면 수정체와의 접촉이나 대사 영향으로 백내장(전낭하혼탁)이 생길 가능성이 보고되어 있습니다. 반대로 볼트가 지나치게 높으면 방수 흐름이 방해받아 안압이 오르거나, 홍채 뒷면과의 마찰로 색소가 떨어져 나오는 색소 분산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렌즈 크기가 눈 크기와 맞지 않으면 렌즈가 회전하거나 위치가 흔들릴 수 있어 수술 전 정밀한 계측이 중요합니다. 후방형은 렌즈가 홍채 뒤에 있어 일반적인 세극등 검사만으로는 상태를 완전히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정기 검진의 의미가 더욱 큽니다. 렌즈삽입술은 렌즈를 제거하면 원래 상태로 되돌릴 수 있는 수술로 알려져 있지만, 제거 역시 또 한 번의 안내 수술이라는 점도 함께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중심홀 렌즈의 등장, 후방형이 주류가 된 결정적 계기

초기의 후방형 렌즈는 렌즈가 동공 뒤 공간을 막아 방수 흐름이 정체되고 안압이 오르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수술 전에 레이저로 홍채에 작은 구멍을 내는 절차(홍채절개술)가 별도로 필요했습니다. 이후 렌즈 중앙에 미세한 구멍을 둔 중심홀 디자인이 도입되면서 방수가 렌즈 중앙을 통해 자연스럽게 흐르게 되었고, 별도의 홍채절개 없이 시술하는 방식이 보편화된 것으로 보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개선이 더해지면서 현재 국내외에서 시행되는 렌즈삽입술은 후방형, 그중에서도 중심홀이 적용된 ICL 계열이 주류로 자리 잡았습니다. 정리하면, 요즘 병원에서 ICL이라고 부르는 수술은 대부분 후방형이며, 전방형은 역사적 배경과 일부 특수한 상황에서 언급되는 방식이라고 이해하면 두 용어의 혼란이 줄어듭니다.

정리: 위치가 다르면 검사도 관리도 다르다

전방형과 후방형 렌즈삽입술의 차이를 다시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전방형은 각막과 홍채 사이에 렌즈를 두며 각막내피세포와의 거리가 가깝고, 후방형은 홍채와 수정체 사이에 렌즈를 두며 수정체·방수 흐름과의 관계가 핵심입니다. 장기 내피세포 감소 보고로 전방형의 사용은 줄었고, 중심홀 디자인의 도입과 함께 후방형 ICL이 현재의 주류가 되었습니다.

다만 어떤 방식이든 렌즈삽입술은 눈 안에 인공 구조물을 넣는 수술인 만큼, 전방깊이, 각막내피세포 수, 동공 크기, 섬모체고랑 크기 같은 개인별 조건에 따라 적합성이 크게 달라집니다. 수술 가능 여부와 렌즈 선택은 인터넷 정보만으로 판단할 수 없는 영역이므로, 정밀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안과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한 뒤 신중하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요즘 ICL은 전방형인가요 후방형인가요?
현재 ICL이라는 이름으로 시행되는 렌즈삽입술은 후방형입니다. ICL은 본래 홍채 뒤에 삽입하는 후방형 렌즈의 상품명이며, 중심홀 디자인이 적용된 후방형 렌즈가 국내외에서 주류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전방형 렌즈삽입술은 이제 아예 시행되지 않나요?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홍채고정형 렌즈는 유럽 등 일부 지역에서 여전히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장기적인 각막내피세포 감소 보고 이후 전방각지지형을 중심으로 사용이 크게 줄었고, 국내에서는 후방형이 일반적입니다.
ICL이라는 말을 전방형 렌즈에도 쓸 수 있나요?
엄밀히는 맞지 않는 표현입니다. ICL은 후방형 콜라머 렌즈의 이름이므로 전방형 렌즈를 ICL이라고 부르는 것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다만 국내에서 렌즈삽입술 전체를 ICL로 통칭하는 관행 때문에 혼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방형과 후방형 중 어느 쪽이 더 안전한가요?
어느 한쪽이 모든 면에서 안전하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전방형은 각막내피세포 감소, 후방형은 백내장·안압 상승 등 서로 다른 위험 요소가 보고되어 있습니다. 개인의 눈 구조와 검사 결과에 따라 적합성이 달라지므로 전문의 판단이 필요합니다.
후방형 렌즈는 겉에서 보이나요?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후방형 렌즈는 홍채 뒤에 위치하기 때문에 거울로 보거나 다른 사람이 보아도 렌즈의 존재를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 전방형 렌즈는 홍채 앞에 있어 자세히 보면 보일 수 있는 것과 대비되는 점입니다.
홍채절개술은 지금도 필요한가요?
중심홀 디자인이 적용된 렌즈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방수가 렌즈 중앙의 구멍으로 흐르기 때문에 별도의 홍채절개 없이 시술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보고되어 있습니다. 다만 렌즈 종류나 눈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수술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후방형 렌즈도 각막내피세포 검사를 받아야 하나요?
네, 받는 것이 권고됩니다. 후방형은 전방형보다 내피세포층과의 거리가 멀지만, 눈 안에 인공렌즈가 있는 상태이므로 내피세포 수를 포함한 정기 검진으로 변화를 추적하는 것이 안전한 관리 방법으로 안내되고 있습니다.
볼트(vault)가 무엇인가요?
후방형 렌즈와 수정체 표면 사이의 간격을 말합니다. 볼트가 너무 낮으면 백내장 위험, 너무 높으면 안압 상승이나 색소 분산 위험이 보고되어 있어, 수술 후 적정 볼트가 유지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핵심 관리 지표입니다.
렌즈삽입술 렌즈는 평생 쓸 수 있나요?
렌즈 재질 자체는 장기간 사용을 전제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다만 나이가 들어 백내장이 생기면 렌즈를 제거하고 백내장 수술을 받게 될 수 있는 등, 눈 상태 변화에 따라 제거나 교체가 필요해질 수 있어 평생 무조건 유지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과거에 전방형 렌즈삽입술을 받았다면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정기적인 각막내피세포 검사가 특히 중요합니다. 전방형 렌즈를 삽입한 눈에서 장기적인 내피세포 감소가 보고된 만큼, 증상이 없더라도 주기적으로 내피세포 수와 각막 상태를 확인하고 변화가 있으면 전문의와 대응을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렌즈삽입술은 라식·라섹과 무엇이 다른가요?
라식·라섹은 레이저로 각막을 깎아 굴절력을 바꾸는 수술이고, 렌즈삽입술은 각막을 보존한 채 눈 안에 인공렌즈를 넣는 수술입니다. 교정 원리 자체가 다르며, 각막 두께나 근시 정도에 따라 적합한 방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후방형 렌즈삽입술로 난시도 교정할 수 있나요?
난시 교정용으로 설계된 토릭 렌즈가 있어 근시와 난시를 함께 교정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다만 토릭 렌즈는 축 방향이 중요해 렌즈 회전 여부를 확인하는 경과 관찰이 필요하며, 교정 가능 범위는 검사를 통해 판단합니다.
참고문헌
  1. Phakic Intraocular Lenses EyeWiki, American Academy of Ophthalmology, 2024. https://eyewiki.aao.org/Phakic_Intraocular_Lenses
  2. Eye Health A-Z American Academy of Ophthalmology (AAO), 2024. https://www.aao.org/eye-health
  3. Refractive Errors MedlinePlus, U.S. National Library of Medicine, 2023. https://medlineplus.gov/refractiveerrors.html
  4. Nearsightedness (Myopia): Symptoms and Causes Mayo Clinic, 2024. https://www.mayoclinic.org/diseases-conditions/nearsightedness/symptoms-causes/syc-20375556
  5. PubMed Central (Phakic IOL 관련 문헌 검색) NCBI, U.S.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2024. https://www.ncbi.nlm.nih.gov/pmc/
  6. 대한안과학회 눈 건강 정보 대한안과학회, 2024. https://www.ophthalmolog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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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일반적 의료정보이며 진단·치료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정확한 판단은 안과 전문의 진료가 필요합니다.